

리마스 는 리투아니아 사람으로 같은 마을에 살고 있는 봐냐 끄라쓰나셔코브 하고 그의 처형 까지 마을의 경찰이 누명을 씌워 군수에게 밀고 해서 체포 될 수 있다는소식을 알게된다. 내무인민위원부 에서 남자들을 체포하기 전에 그들은 자원하여 전선으로 먼저 떠난다. 봐냐는 전쟁이 끝나고 몇 년후에 집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봐냐가 들어오자마자 인간관계가 정말 복잡해진다. 아무도 그 관계를 정리할 수 없을 것 같다… 먼 우랄산맥지역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는 너그러운 유머와 민감한 비극이 가득 차있다. 이 이야기는 우리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들려준 전쟁이야기와 비슷하다. 특별히 놀랍지도 않다. 왜냐하면 실화를 근거로 해서 쓴 연극이기 때문이다. 등장인물의 이름도 그대로 이다. 주인공은 비극적인 상황 (스탈린 탄압, 위대한 조국전쟁의 전선, 포로, 기아, 마을 사람들 의 힘겨운 강제 노동)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련을 견디어낸다 .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인 사랑과 인간성을 유지한다. 이 연극은 후손한테 귀중한 유산을 남겨준다. 그 유산은 사람이 현실을 선택할 수 없지 만 삶의 방식은 얼마든지 마음 따라 선택해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배신하고 비열한 마음으로 살거나 아니면 인격을 가지고 양심적으로 어울려 사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