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천안문 광장, 탱크들이 광장을 돌아다니는 가운데 젊은 미국인 사진기자 조는 검은 색 비닐 봉지를 손에 든 중국인 시위자 '탱크맨'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는다. 20여 년 동안 조는 자신이 사진에 담아냈던 이름 없는 중국인 영웅에 대한 진실을 찾아내려 애를 쓴다. 그러던 중 베이징 일간지에 천안문 사태와 관련된 암호 같은 메시지가 나타나고, 조는 ‘탱크맨’이 누구이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다시 추적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