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엄마의 나이를 모른다 [대구]](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179089_210831_113502.gif)
![아들은 엄마의 나이를 모른다 [대구]](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179089_210831_113502.gif)
어느 일요일. 대도시 인근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는 아들의 집으로 엄마가 방문한다. 피곤해하는 아들을 위해 청소를 하고 밥을 차린다. 약을 챙겨먹으며 뭔가 할 말이 있어 보이는 엄마, 그러나 아들에게 얘기하지 못한다. 그 후 그의 누나가 방문한다. 누나는 외국 여자들의 사진을 보여 주며 결혼하기를 재촉하지만 아들은 단호히 거절하고 화를 낸다. 결국 둘은 저녁식사자리에서 싸우게 되고 누나는 화가 나서 아들의 집을 나간다.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빨래정리를 하면서 누나와 싸운 아들의 불편한 마음을 달랜다. 아들은 문득 엄마의 어릴 적 꿈을 묻는다. 엄마는 추억에 젖어 어릴 화가의 꿈 이야기를 하지만 아들은 이네 잠이 든다. 아들을 지켜보던 엄마는 사위의 차를 타고 아들의 집을 떠난다. 한 달 후, 아들은 엄마의 영정사진을 보며 후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