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기둥들 [덕진]](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133926_161021_114156.jpg)
![사회의기둥들 [덕진]](http://www.kopis.or.kr/upload/pfmPoster/PF_PF133926_161021_114156.jpg)
어느 해안가 소도시의 한 선박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베르니크는 시민들에게 높은 도덕성으로 존경받는 ‘사회의 기둥’ 같은 존재이다. 그는 마을에 철도를 부설하여 지역사회를 일으키겠다고 시민들을 설득하는데, 뒤로는 철도가 들어서는 주변 토지를 남몰래 매입하여 큰 이득을 취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어느 날, 자신이 저지른 부도덕한 실수에 대한 누명을 쓰고 미국으로 도망쳤던 처남 요한과 옛 연인이자 부인 베티의 의붓 언니가 십오년만에 돌아온다. 베르니크는 자신의 감춰진 과거의 비밀이 밝혀져 명예가 실추되고, 철도 사업이 날아갈까 노심초사하다 요한이 타려는 배가 수리되지 않았음을 알면서도 미국으로의 출항을 종용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