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귀 귀울이지 않으면 들리지 않는 소리: 친구의 작은 소리, 가슴 속 소리에도 관심을 가지자! 2)하트=심장=생명: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생명의 존귀함을 일깨워 주자! 3)가슴속 울림으로 남는 공연: 공연을 본 후 가슴속 진한 감동의 울림을 만들어 주자! -새 학기가 시작된 한강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은 활기찬 모습과 셀레임으로 등교를 한다. 타악반에 모인 태풍, 천둥, 이슬 그리고 반장 미리. 선의의 경쟁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하나의 울림을 만들어야 하는 그들 속에서도 조금씩 불협화음이 일어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과 질투 그리고 오해와 진실 사이에서 짱과 왕따 그리고 방관자의 모습. 짱인 태풍의 괴롭힘을 받던 이슬이를 돠와주려는 천둥은 태풍의 힘에 굴욕하게 되고 그 이후로 왕따가 된 천둥은 일진들로부터 괴롭힘과 폭행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방관과 외면 그리고 선생님의 무관심으로 천둥의 상처와 고통은 커져만 가는데... 그러던 어느 날 태풍은 천둥을 화장실로 끌고가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만다. 다음 날 아침 천둥은 어제의 사건으로 인해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려한다. 누가 천둥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 줄 수 있을까? 과연 이들은 서로 다른 소리를 하나로 모아 멋진 화음과 감동적인 울림을 만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