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마지막 열차를 기다리던 혁수는 한 남자에게 납치를 당한다. 눈을 뜬 곳은 지하철 선로 안. 남자는 혁수를 아는 눈치지만 혁수는 남자를 알지 못한다. 도망치려는 혁수와 그를 죽이려는 남자. 점점 들어나는 둘의 관계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