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움과 난해함 사이의 그 어딘가... 1960년대 성행한 프리재즈(Free jazz)에서 유래된 프리뮤직(Free music)은 다른 장르와 달리 연주자의 직관과 경험, 음악적 깊이를 직접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장르다. 감정과 영감에 따라 즉흥적으로 작곡하며 동시에 연주를 병행하는 실험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장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관객의 열린 마인드가 요구되는 음악이다. 모두 마음의 문을 열 준비가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