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지내는 제펫토 할아버지는 목각인형을 만들어 피노키오라고 이름을 붙입니다. 밤이 되어 쉬어갈 곳을 찾다가 잠든 할아버지 곁을 찾아온 귀뚜라미 지미니는 피노키오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푸른요정을 우연히 목격하게 됩니다. 지미니는 얼떨결에 피노키오의 양심 역할을 맡게 되고, 피노키오는 푸른요정으로부터 착한 아이가 되면 진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약속을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