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따라 사는 방식은 달라져도 변치 않는 ‘장맛’으로 끈끈히 이어지는 우리의 맥을 짚어낸 작품으로 씨 간장을 둘러싼 노부모와 자식들과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 전통의 맛‘장’을 담그는 과정과 숙성되는 긴 시간을 빗대어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내리사랑, 가족애를 풀어낸 연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