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박진영은 일찍 재즈 신동이라 불리며 십대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다. 2009년 경향실용음악콩쿠르 기악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2009년 자라섬 국제 재즈콩쿠르에서 'best creativity' 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버클리 유학을 떠난 후 미국에서 다양한 음악을 접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찾는 고민을 시작하였다. 십대 시절 박진영에서 커다란 영향을 끼친 뮤지션 중의 한 명이 바로 이태리 재즈 피아노의 거장 엔리코 피에라눈치다. 2021년 유러피안 재즈 페스티벌을 통해 엔리코 피에라눈치 헌정 공연을 펼친 그는 최근 조직한 자신의 트리오(김성수, 석다연)과 함께 새 앨범을 준비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박진영이 좋아하는 엔리코 피에라눈치의 음악 그리고 곧 녹음될 자신의 작품들을 트리오 편성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