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현실에 안주하거나 허영심에 빠져 있는 가족 구성원들이 20억 원의 유산을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주요 스토리이다.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구성원 간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극적으로 드러낸다. 계층의 과시욕망과 그로 인한 가족의 붕괴를 비판적으로 다뤄 계층적 욕망에 매몰되지 않고 가족애를 회복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성찰을 이끌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