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방 늙은이가 어떻게 싸우는지 보여줘.” “각자의 행마대로, 어디에서 길을 헤매든.” “설맞이 동네장기 대잔치” 2023년 작당모의는 ‘싸움의 기술(the art of war, 병법)’이라는 주제어로 창작신작 을 작업한다. 어떻게 싸울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묻는다. 이번에는 동네장기다! 공원에서 장기를 두는 기봉은 오늘따라 운이 좋다. 제대로 붙어볼 만한 상대를 만났다. '장가곽 안에서 뒷방 늙은이로 사시려우, 싸워서 길을 찾으려우.' 싸움의 끝에서 무엇을 만나게 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