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감은 있지만' 팀명 ‘늦은 감은 있지만‘은 힙합과 재즈라는 각자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온 슬릭과 남메아리 두 뮤지션이 ‘여성’이라는 주제와 그에 관한 메시지를 음악과 연출을 통해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 밴드입니다. 결성 후 각자의 곡을 서로의 장르에 녹여보는 편곡 작업부터 밴드만의 자작곡을 만들고 퍼포먼스를 위한 의상을 구입하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등, 늦은 감은 있지만은 한국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로써 여성이 가지는 서른 너머로의 삶에 대한 공포를 희석시키고 제약 없이 수많은 도전과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프로젝트 입니다. 성황리에 끝난 지난 첫 번째 콘서트에 이어 이번 콘서트에서는 밴드의 곡인 ‘담’과 더불어 첫 번째 콘서트에서도 선보였던 슬릭과 남메아리 두 뮤지션의 재즈와 힙합으로 편곡된 오리지널 곡들을 비롯해 커버곡을 연주하며 여성들이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음악과 가사로 대변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