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거라곤 하나도 없고 늘 혼자인 수현은 이 세상에 자기를 이해해 줄 사람이 하나도 없다. 친구들의 괴롭힘을 피해 주위를 맴돌다 불이 다 꺼진 어두운 교실 창문 밖으로 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