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길, 당신의 오브제, 당신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당신의 연극. 여느때와 다르지 않은 오후, 당신의 손에 특별한 카트를 쥐어드립니다. 당신의 이야기와 함께, 길에서 만난 당신의 오브제를 담아주세요. 연극 연출가 전진모/조성현의 협업. '연극을 세우는 것은 극장이 아닌 인간이다'를 화두로, 누구나 가지고 있을 개인의 연극성을 발견해내고자 한다. 각기 자신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으며 대학로의 거리를 걷는 다섯 명의 일반인 참여자들이 그들 자신이 품은 인물과 서사를 만날 때 펼쳐지는 '연극'. 별별방담에서, 너무나도 평범한, 그래서 너무나도 특별한 바로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연극을 만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