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대는 '이야기가 쉬어가는 작은언덕'. 소풍' 그리고 바람' 이라는 이름의 이야기꾼이 커다란 이야기 가방과 이쁜 이야기 수레를 가지고 등장하며 공연이 시작된다. 이야기들로 가득 찬 수레에서 나무 한 그루 자라나면 조금 특별한 나무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작은 인형과 배우들의 호흡이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또 다른 숨결. 절제되지만 그림처럼 펼쳐지는 무대. 라이브연주와 효과악기들의 사용으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되는 인형극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