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틀랜드의 장군 맥베드가 코더의 영주 맥돈월드가 일으킨 반란을 진압하고 돌아온다. 던컨왕은 맥베드의 공을 치하하면서 맥베드를 코더의 영주로 책봉하고 파티를 연다. 승리를 축하하는 술에 취해 모두가 깊이 잠든 밤, 맥베드 부인은 남편을 부추겨 던컨왕을 살해하게 만든다. 결국 맥베드는 던컨왕의 뒤를 이어 스코틀랜드의 왕이 된다. 맥더프는 맥베드를 의심한다. 위기를 느낀 맥베드는 뱅코우를 비롯해 던컨왕의 신하였던 귀족들을 숙청하기 시작한다. 또한 공포정치를 실시해 국민들을 억압하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맥베드 부부는 욕망과 양심 사이에서 광기를 드러낸다. 그리고 마침내 맥베드 부인은 미쳐버린다. 맥베드의 위협으로부터 몸을 피했던 던컨왕의 두 왕자 맬컴과 도널베인이 잉글랜드의 원군을 이끌고 나타난다. 맥베드는 맞서 싸우지만 역부족이다. 맥더프는 맥베드의 목을 베고, 코틀랜드의 왕위는 맬컴이 이어받게 된다
